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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는 경북 경주군 내남면 노곡리에서 출생하여 동경철도고등학교 토목과를 졸업한 후, 일제하에서 강제징병됐다.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투쟁하지는 못할지언정 일제국주의 군복무에 비분강개하시다 조선제28특별공병부대에서 탈주를 시도하다 잡혀 수감생활을 하던 중 해방으로 석방되었다. 석방 후 적산매매 반대운동, 건준활동등으로 조국의 온전한 독립과 자주를 위한 활동에 매진했다. 1946년 6월에 농민조합원 소작권 옹호 투쟁으로 다시 옥고를 치루고, 10월항쟁에 참여한 후 입산활동 중 체포되어 3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3번째 옥고를 치뤘다. 몸은 갇혔으나 조국의 완전한 독립과 자주를 위한 투쟁을 멈추지 않고, 옥중에서 2.7구국투쟁, 단독정부수립반대투쟁을 했다.. 출소 후 1960년 4월에 4.19학생투쟁 후원 및 남북학생회담 추진 사업을 적극적으 로 후원하였으며, 경주군 내남면 피학살유족회를 결성하여 활동하다 다시 반공법 위반으로 체포되어 수감생활을 했으며, 출소 후에도 10년간이나 사회안전법 발효로 주거제한으로 몸을 묶이어 조국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활동의 탄압을 받았다. 1987년 6월항쟁 등 민주항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범민련 남측연합 부경연합 고문, 범추본 상임위원장 등으로 왕성한 통일운동을 하다 2000년 또다시 구속되었다. 잦은 수감생활로 건강이 악화되어 요양을 하다, 2007년 7월 22일 평생을 통한 조국의 독립과 통일, 민주화를 위한 격정의 여정을 마감하고 영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