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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는 전남 고흥에서 출생하여 ’86년 신구전문대에 입학하였다. ’90년 총학생회 총무부장으로 활동하며 학내 민주화 투쟁을 주도하였다. 이러한 동지의 역할 때문에 학교에서 제적되었고, 학원 민주화 투쟁 과정에서의 학교 측의 기만적인 모습 때문에 혈서와 삭발로 항의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학내 백골단의 새벽 침탈로 9명의 동지들과 함께 구속된 뒤 출소한 동지는 수련회 도중 고재욱 동지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보고 구하기 위해 물속으로 뛰어 들어갔으나 심장마비로 운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