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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는 1998년 재능교육에 입사한 후 선생님으로서의 역할을 누구보다 열심히 했고, 또한 일할 맛 나는 민주직장, 회사 안의 불합리한 제도, 모순들을 뜯어고치고 더 나은 근무 조건을 당당히 쟁취해나가는 투쟁에도 헌신적이었다. 1999년 11월 재능교육교사노동조합 설립에 이어 곧이은 파업 투쟁, 12월 노동조합 설립신고필증 쟁취, 우선협약 쟁취, 2000년 7월 임금단체협약 쟁취등 긴박했던 투쟁의 한가운데에서 1999년 파업기간 동안 지구장으로서 힘차게 투쟁했고, 2000년 지부 사무국장을 맡으며 헌신적으로 투쟁하고 조직했다. 그러나2000년 8월 12일 재능교육교사노동조합 혁신 3지부 확대간부수련회 도중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