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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끔찍이 사랑했던 동지는 ’89년 서귀포 나라사랑 청년회에 가입하여 낮에는 타일공으로 일하면서 청년회 내의 ‘농민사랑’ 모임의 구성원으로 활동을 하였고, 그 후 농민사랑 대표로서 활동하였다.
동지는 ‘서귀포지역 문제 대책위’에 참가하여 서귀포 지역 개발 문제, UR 과 제주도 개발 특별법, 농수산물 수입개방 및 지역 감귤 문제 등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하였다.

동지는 ‘세계의 관광지 제2의 하와이보다는 우리의 삶의 터전으로서 생활의 보금자리로서 제주도를 원한다.’는 유서를 남기고 “특별법 저지”, “민자당 타도”를 외치며 분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