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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는 ’66년 통영시 답포마을에서 태어나 대학을 졸업하고 ’91년 5월 1일 충무시 건설과에서 공직의 첫발을 내디딘 이래 10년 7개월 동안 고향 충무시와 통영시에서 공직생활을 하였다. ’97년 8월 1일부터 2년 8개월 동안 건설과 지역개발계에서 150개의 도서개발을 위한 도서종합개발사업을 담당하면서 도서낙도 주민들의 불편해소에 온 정열을 바친 공적으로 우수공무원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99년 7월에는 용남면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자 밤잠을 설쳐가면서 피해복구 작업을 실시하는 등 주민불편을 해소시키려는 각별한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99년 11월 1일 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특히 동지는 ’01년 6월 4일부터 통영시공무원직장협의회 조직부장을 역임하면서 공무원 노동기본권 확보와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일소하는데 열정적으로 활동하였다.

맡은 바 업무와 직장협의회 일로 밤늦도록 일하면서도 항상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으며 동료를 내 몸처럼 아끼고 사랑하던 동지는 11월 4일, 공무원노동조합 건설과 노동3권 쟁취를 위한 서울집회를 마치고 귀가한 뒤 과로로 인한 뇌출혈로 운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