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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는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서울여대를 졸업하고 1981년 마산 창원으로 내려와 차별받고 억압당하는 노동자들 편에 서서 1987년 7,8월 ‘노동자 대투쟁’을 이끌어 왔다.

그 뒤 여성 노동 해방의 뜻을 세우고 1992년 마창 여성 노동자회를 창립하여 권익 신장과 사회적 지위 향상에 온 열정을 바쳤으며 경남 여성단체연합을 창립하여 여성연대의 기틀을 다지고 지역 시민운동에도 적극 앞장섰다. 2002년부터 민주노동당 경남도의회 의원으로서 소외된 약자들의 권익을 대변하던 선생은 갑자기 과로로 쓰러져 그 길로 영면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