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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는 ’23년에 경남 창녕에서 출생하였다. 4.19 이전에는 영남(청구)대학 학생주임으로 정치학을 강의하였고 대구매일신문 논설위원을 지냈다. 동지는 ’60년 4.19 이후 민주민족청년동맹위원장으로 활동하다 5. 16이후 군사재판에 의해 2년 7개월 복역하였다. 출소 이후에도 유신반대 민족통일을 위해 투쟁하다가 ’75년 4월 9일 유신독재 권력에 의해 인혁당 재건위’사건으로 사형당하였다.

’75년 4월 9일 이날은 국제 법학자협회에 의해 ‘사법 사상 암흑의 날’로 규정된 날이다. 이른바 인민혁명당(인혁당) 재건위 사건 관련자로 조작된 8명이 유신정권의 철저한 조작으로 사법 살해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