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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는 2002년 10월 특수고용직 화물운송노동자들이 모여 출범출범한 화물연대 부산지부 김해지회장으로 활동했다. 화물연대는 출범 다음해인 2003년 5월 2일 포항지부의 파업을 시작으로 각 지부별로 파업에 돌입했다.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파업에 돌입하자 물류가 마비됐다. 정부와 자본은 화물연대 파업의 위력에 놀랐지만 속수무책이었고, 전근대적인 물류체계가 전 국민적인 관심사가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03년 5월 7일 파업지원과 동참을 호소하며 서김해인터체인지에서 선전전을 전개하던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