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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는 ’53년 12월 30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검거,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대전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중, ’74년 4월 4일 오후 8시 5분경 폭력재소자를 동원한 2 대 1 특별전향공작에 의해 고문, 살해당하였다.

동지는 ’61년 9월 “지조를 지키기 위하여” 양심의 문제라며 전향하지 않고, 민주제도가 말살되었으므로 대한민국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리고 ’74년 4월 4일 오후 6시경 폭력재소자들는 기민증과 실어증을 앓으면서 가병사 1방으로 전방되어 온 동지의 무릎을 꿇리고 군화발로 밟고 발로 차고 주먹으로 때리고 넘어지면 다시 밟는 등 가혹행위를 하여 오후 8시 5분경 사망에 이르게 하였다.